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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리오VR’ 등장? … 님소니, VR ‘마리오 오딧세이’ 공개

기사승인 2018.02.14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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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HMD의 헤드 트래킹으로 머리의 움직임을 화면에 구현하는 시스템 ‘워코모션’을 개발한 인디게임 개발자 님소니가 마침내 VR버전의 ‘마리오 오딧세이’ 개발에 도전한다. 슈퍼마리오를 시작으로 소닉, 헤일로 등 세계적인 인기게임의 VR 이식에 도전 중인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워코모션’ 시스템을 장착한 VR게임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월 28일, 님소니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현재 개발 중인 ‘마리오 오딧세이 VR’의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는 마리오의 적인 ‘굼바스’와 골드 코인, 뮤직 블록 등 실제 ‘마리오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유저가 직접 손으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적을 밀어내는 인터랙션이 가능하다. 특히 ‘쿠퍼’의 성 2층 발코니에는 히로인 ‘피치 공주’의 그림이 등장하는데, 향후 오브젝트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불어 1인칭 시점의 ‘마리오 오딧세이 VR’은 주인공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음에도, 시그니쳐 의상이나 그림자 실루엣 등을 통해 ‘마리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양손에 든 터치 콘트롤러 역시 과거 ‘닌텐도 패미컴’ 콘트롤러와 같은 버튼으로 구현됐다. 이는 님소니 본인이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다. 실제로 이전에 제작한 ‘마리오’ 프로토타입 역시 다소 낮은 퀄리티이긴 하나, 상당히 높은 재현율을 선보인 바 있다.

1인 개발자의 작품임에도 ‘마리오 오딧세이 VR’은 선명한 화면과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수작이다. 다만 해당 게임이 실제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평가다. 닌텐도와의 I·P 문제는 당연하고, 텔레포트가 아닌 자유이동방식은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멀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님소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개발을 통해 프레임 드랍율 저하와 고해상도 그래픽을 다듬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님소니가 개발 중인 ‘마리오 오딧세이 VR’은 유투브 채널과 님소니의 패트론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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