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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드론·프로젝션 맵핑…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수놓은 신기술 향연

기사승인 2018.02.10  16: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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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도전 끝에 개최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난 9일 개회식과 함께 한 달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행동하는 평화’를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개회식은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을 비롯해 인면조의 등장, ‘피겨퀸’ 김연아의 성화 점화 등 다양한 이슈로 하루 종일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 사진 출처: SBS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 스크린샷

더불어 증강현실(AR)·드론·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이 ICT 기술 강국임을 증명했다. AR로 구현된 별자리가 개회식장 하늘위에 펼쳐졌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선수들과 1,218개의 드론이 참여한 오륜기 퍼포먼스는 이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기도 했다.

▲ 사진 출처: SBS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 스크린샷

그중에서도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기술은 관중석 LED패널과 무대 바닥을 배경으로 개회식장을 화려하게 물들인 ‘프로젝션 맵핑’이다. 선수단 입장에서부터 축하 공연, 마지막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콘셉트로 펼쳐진 프로젝션 맵핑은 화려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 퍼포머들과의 인터랙션을 통해 이전 올림픽의 개회식과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올림픽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담당하는 기업은 혼합현실(MR) 전문기업 ‘닷밀’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양사는 남은 폐회식에서도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를 각각 절반씩 담당한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이벤트나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공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노하우를 쌓은 만큼, 세계 최대 이벤트인 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93개국의 2,925명 선수들이 총 15개 종목에서 결전을 펼치게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다채로운 신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며진 개회식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25일에도 시선을 압도하는 폐회식으로 약 한 달간 대장정의 막을 성대하게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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