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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사이 경계를 논하다 '인 더 클라우드:애프터라이프'

기사승인 2018.02.09  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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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이 죽으면 기존 체중에서 21그람이 빠진다며 이것이 영혼의 무게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다. 혹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쉽게 답을 못내는 이 질문에 수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해답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사후세계를 다루는 콘텐츠가 등장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는 하나 가상현실속 체험이라는 점에서 VRN을 통해 다뤄보고자 한다.

오큘러스는 9일 기어VR 플랫폼을 통해 신작 체험 콘텐츠 '인 더 클라우드:애프터라이프'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속에서 살게되는 죽음 이후의 삶을 그린다. 이들이 주장하는 클라우드란, 인간들의 의식을 저장하는 일종의 플랫폼. 사람들은 '화학 물질'의 산물이라 보고 이를 분석해 클라우드에 업데이트 하면 영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콘텐츠에서 이들은 몽환적인 배경 그래픽과 차분한 목소리로 내용들을 설명해 나간다. 마약을 한 뒤에 콘텐츠를 만들기라도 한 양 독특한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 전체 콘텐츠는 불과 몇분 단위 분량. 무료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반발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발이 이들의 콘텐츠 개발을 막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들은 '클라우드'를 실제로 구현해 낼 것이라는 모호한 언급을 하면서 '영상 속 세계'와 '현실 속 세계' 경계를 허무는 발언들을 지속적으로 내놓는다.

어디까지가 설정된 가짜인지 모호하지만 일단 대다수 유저들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믿는 것으로 보인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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