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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웨어, '스플린트 백터'로 VR e스포츠 대결 펼쳐

기사승인 2018.01.12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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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e스포츠 시대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일까. 세계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 에어리언웨어가 CES2018에서 VR e스포츠를 선보였다.

에어리언웨어는 9일 CES2018현장에서 서비오스가 개발한 VR파쿠르레이싱 '스플린트 백터'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스플린트 백터'는 양 팔을 앞뒤로 휘두르면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맵 상에서드리프트를 하거나, 부스터를 쓰는것과 같은 동작들을 이용해 상대방과 속도 경쟁을 하는 것이 핵심. 특히 하늘을 난다거나, 장애물을 뛰어넘는 등 다양한 액션들을 동원해 화려한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는 게임이다.

경기는 총 8명이 참가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승자는 다음 경기로 진출해 최종전까지 경기를 마친 이가 승리자가 되는 방식이다. 경기에 사용된 기기는 오큘러스 리프트로 별도 장비 없이 오직 두 선수가 무대위에 올라 오큘러스 리프트와 터치 만으로 경기를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에어리언 VR컵 우승자는 키어 시몬스가 차지했다. 긴 팔을 빠른 속도로 쉴틈없이 휘드르며 속도를 얻었고, 경기 도중에 부스터를 얻어 내면서 순식간에 상대를 따돌리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에어리언웨어, 엔비디아, 오큘러스, 서비오스 등 세계적인 VR분야와 하드웨어 기업들이 이름을 올린 행사였지만 내용은 그에 걸맞지 않은 마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들은 커녕 VR게임계에서 조차 크게 이름을 알리지 않은 게임이 메인으로 선택됐고, 그마저도 속도 경쟁에 급급한 경기방식 탓에 보는 재미를 놓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풀이 된다.

온라인상에서도 별다른 호응이 없는 상태로 에어리언 VR컵은 마무리됐다. 과연 2회 행사가 개최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하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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