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끼로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던 바오밥스튜디오가 돌아왔다. 마다가스카르, 인베이전 연출을 담당했던 에릭 다르넬이 다시 한번 제작에 참가, 이번에도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상은 전체 10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분량은 6분분량으로 세부 편집이 진행된 버전. 이 외에도 각 VR기기 스토어를 통해 신작이 배포된 만큼 가능하면 HMD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감상해보기를 추천한다.
'아스테로이즈'는 전편에 등장했던 외계인들의 삶을 360영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귀여운 외계인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도 귀여운 반전이 존재할까. 일단 영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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