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17 #7] 네트워크 버전 ‘태권도 VR’ 최초 공개
[G★2017 #7] 네트워크 버전 ‘태권도 VR’ 최초 공개
  •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11.17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소재의 VR게임개발사 ‘모아지오’가 지스타 2017 BTB관에 참가, 자사의 최신 VR타이틀 ‘태권도 VR’ 네트워크 버전을 선보였다. 이 버전은 모아지오가 개발한 모션기반 격투 게임 ‘태권도 VR’에 온라인 대전 기능을 업데이트 한 것이다.

‘태권도 VR’은 양손과 팔에 ‘바이브 트래커’를 장착, 실제 유저의 발차기와 펀치등의 움직임을 통해 즐기는 대전 VR게임이다. 최고 권위의 태권도대회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식 콘텐츠로서 개발된 ‘태권도 VR’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된 시연행사에는 방문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태권도 VR’에 큰 흥미를 보였다. 실제 시연을 진행한 방문객들 역시 호평일색의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국내외 바이어들의 사업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모아지오 이경범 대표

모아지오의 이경범 대표는 “‘태권도 VR’ 네트워크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좋은 반응이 이어져 기쁘다”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는 VR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