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떴다’ 스파이럴캣츠, 2017 LCK 스프링 결승전 등장 ‘화제’
‘그녀들이 떴다’ 스파이럴캣츠, 2017 LCK 스프링 결승전 등장 ‘화제’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7.04.22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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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핫한 그녀들이 ‘2017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 강림했다.

4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에 유명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등장해 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LoL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스파이럴캣츠는 결승전이 펼쳐지는 삼산체육관에 마련된 광동제약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을 찾았던 LoL팬들은 아케이드 아리로 분한 ‘타샤’ 오고은과 아케이드 리븐으로 변신한 ‘도레미’ 이혜민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에 스파이럴캣츠는 수많은 팬들의 이어지는 사인 및 사진 요청에도 끝까지 웃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수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재치 넘치는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5시부터 OGN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인 ‘2017 LCK 스프링 결승전’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간 통신사 맞대결이 성사됨에 따라 수많은 LoL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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