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파포인트 등 신작 관심 집중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6에 참가한다. SIEK는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140부스를 가동, 현장에서 적극적인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SIEK는 지난 10월 13일 플레이스테이션 VR(이하 PSVR)을 정식 출시한 이후 첫번째 맞이하는 행사인 만큼 PSVR전시에 힘을 주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IEK는 지스타에서 PSVR용 라인업 11종을 준비했다. '플레이스테이션VR 월즈', '배트맨:아캄 VR', '언틸 돈:러시 오브 블러드' 등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VR타이틀로 입소문이 난 타이틀이 즐비하다.
특히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타이틀들도 함께 전시되는데 이들 타이틀들 역시 PSVR을 대표하는 기대작 중 하나다. 가장 먼저 '키친'데모로 전 세계 유저들을 공포에 빠뜨렸던 게임 '바이오하자드 7'이 현장에서 공식 출격한다. 또, SIE측이 전 세계적인 전시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FPS게임 '파포인트'나 유비소프트의 비행시뮬레이션게임 '이글 플라이트' 등도 현장에서 전시된다.
여기에 국내 팬들을 위한 기대작 '화이트데이:스완송'이 시연버전을 준비하고 국내 유저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이 외에도 '드라이브클럽VR', '릭스', '콜 오브 듀티 VR', '모터레이서 4 VR'등이 현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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