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VR RPG '얼터내이티브 걸즈' 일본 정식서비스 돌입
미소녀 VR RPG '얼터내이티브 걸즈' 일본 정식서비스 돌입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6.07.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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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에이전트가 서비스하는 신작 VR RPG게임 '얼터내이티브 걸즈'가 일본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얼터내이티브 걸즈'는 학교를 무대로 미소녀들과 함께 진행되는 모험을 담은 미소녀RPG장르다. 각 캐릭터들과 교감을 통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시나리오 모드를 VR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VR모드에서 각 캐릭터들은 주인공을 바라보고 대사를 하며, 귀여운 여동생 캐릭터에서 부터 섹시한 누나 콘셉트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인공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얼터내이티브 걸즈'에는 유명성우들이 대거 참가했고, 관련해 일본 전역에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반면 출시 이후 반응은 크게 와닿지 않는 편. 지난 4월 프로모션에 돌입하면서 화제가 됐지만 실제 출시일까지 3개월이 걸린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VR RPG'의 성공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얼터네이티브 걸즈 관련 프로젝트는 일본 구글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cyberagent.alternajp&hl=j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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