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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X480 출시 소식에 업계 '발칵' … 가격 대 성능비 압도

기사승인 2016.06.02  1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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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가상현실 환경 구축 가능한 카드가 199달러에 출시

엔비디아가 GTX1080 발표로 시장을 뒤흔들어 버린 가운데 AMD가 가공할만한 맞불을 놓으면서 하드웨어 분야에 또 한번 커다란 충격을 선사했다. 엔비디아가 파이어니어 정책을 가동한다면 AMD는 가격대 성능비를 가져가는 형태로 중저가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AMD는 지난 1일 컴퓨텍스 행사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신규 GPU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그래픽카드는 AMD RX480시리즈로 그야말로 저전력 고효율 GPU라고 AMD는 자신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2Ghz 클록에 DDR5X메모리를 이용한 스펙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추세다.

AMD가 공개한 폴라리스 아키텍쳐 중 상위 모델(8GB급예상)은 타이탄을 상회하는 성능을 선보인다. 4GB급으로 예상되는 하위모델도 각각 970과 980을 상회하는 스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AMD측은 가상현실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성능이라고 밝히며, 크로스파이어 기능을 이용해 2개 그래픽 카드를 연결한다면 프리미엄급 성능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 이 그래픽카드의 기준 가격은 199달러(4GB모델). 국내 발매 가격은 약 25만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RX480시리즈의 가격대 성능비가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엔비디아의 파스칼 라인업 성능을 근사치로 유추해낸 비디오카드 닷컴은 8G메모리로 설계된 AMD RX480시리즈가 GTX 타이탄급을 넘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히면서 차세대 보급형 그래픽 카드로 자리매김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그래픽카드가 발매되면 가상현실 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50만원대를 호가하는 그래픽카드를 대신할 카드가 생기면서 80~90만원대에 관련 PC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의  수석 아키텍트인  라자 쿠드리(Raja Koduri) 부사장은, ”가상현실은 생동감 넘치는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중, 현재 업계가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중점 분야다.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은  일찍이 AMD가 예측했던 시네마 2.0(Cinema 2.0), 즉, 현실감 넘치는 경험과 상호작용이  접목되는 새로운  컴퓨팅 환경이  구현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가상현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현실감  넘치는 환경을  경험하고 완벽하게  상호 연결되는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가상현실의 저변확대를  위해 남아  있는 과제는  적절한 시장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다. 라데온 RX 시리즈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가상현실  시장을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AMD RX480라인업은 오는 6월 2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AMD는 후속 발표를 통해 가상현실 시장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AMD는 향후 10년간 가상현실 관련 시장 소비자가 약 1억 명까지 늘어 날 것이라고 에측하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 것을 공약했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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